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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여름이 되면서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노출패션을 소화하려면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만 커지는데요. 작년 여름에 입었던 바지가 맞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을 수 없을 정도가 되버리면 여기엔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해외의 한 다이어트 사이트는 ‘말랐는데도 자꾸 배가 나오는 나쁜 습관 3가지’를 소개했는데요. 당장 이 습관들은 버리도록 하죠.

 1.  친구들과 비교해서 걷는 속도가 느리다.

같은 또래에 비해 걷는 속도가 느린 사람은 내장 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내장 지방은 소비 칼로리 보다 섭취 칼로리가 많아지면 내장 주위에 축적되는 것인데요.


걷는 속도가 느린 사람은 빠른 사람보다 소비 칼로리가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골격근이 발달하지 않고 기초 대사가 낮을 가능성도 있죠.


 2.  스마트폰을 보면서 식사를 한다.

식사 중에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혹은 스마트폰을 만지며 먹고 있지 않는가요? 그렇게 되면 씹는 횟수가 줄어 들기 마련입니다.

식사 속도가 빨라지고 양도 많아지기 쉬운데요. 습관적으로 많은 양을 먹게되면 소비할 수 없는 여분의 에너지가 내장 지방으로 쌓입니다. 결국 똥배가 나오게 되죠.



 3.  수면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수면 부족도 똥배의 원인입니다.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지는데요. 반대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는 줄어듭니다.



식욕이 늘면 당연히 과식하게 되는데요. 결국 내장 지방이 배에 쌓여 똥빼가 나오게 됩니다. 고로 충분하고 건강한 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