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화면을 지나치게 보는 것은 두통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 그리고 눈의 망막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신 매체 Cromos에서는 휴대폰을 사용할 때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5가지 팁을 공개했는데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잠금해제를 하는 우리, 한 번쯤은 눈여겨 볼만한 팁들입니다.
1. 주변을 밝게 하기
낮이라도 어둡다는 느낌이 있으면 주변의 불을 켜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울처럼 반사된 화면은 눈에 해를 끼치므로 늘 주의해야 합니다.
2. 아연이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땅콩, 완두콩은 눈 건강에 이상적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당근, 시금치, 파슬리, 옥수수와 같은 식품도 비타민A, 베타카로틴, 루틴이 풍부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식품들을 섭취하기 어렵다면, 아연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눈 깜빡여주기
휴대폰 화면을 계속해서 응시한다면, 눈 깜빡이는 횟수는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요. 인공눈물을 자주 넣고 충분히 눈을 깜빡여주는게 좋습니다.
4. 먼 곳 응시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SNS, 인터넷 활동에 소비하는데요. 이 시간동안 눈은 매우 건조해집니다.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먼 거리에 있는 물체를 30초 동안 응시해주세요. 이후 가까이 있는 물체를 30초간 보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5. 블루 라이트 차단 어플 설치
휴대폰 화면의 밝기가 너무 밝은 것은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요즘 다양한 블루 라이트 차단 어플들이 등장했는데요. 간단한 터치만으로 화면의 색상과 밝기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니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LASS http://www.lass.co.kr/read.php/1162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