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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이 몰라서

사용 못하고 있는 기내식 꿀팁

항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도 항공사가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굳~이 승무원이 말해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카페에서 커피 리필 서비스가 있더라도 언급하지 않는 것처럼 추가 요금도 발생하지 않는데 손이 많이 가는 일을 자처할 사람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이 알아보고 요청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항공기를 가장 자주 이용하는 승무원이 알려준 기내식 잘 먹는 꿀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기내식에도 선택권이 다양하다


비행기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대게 2-3개 옵션 안에서 메뉴를 선택하게 됩니다. 좌우를 둘러봐도 거의가 같은 메뉴이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각 항공사마다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기내식을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 기내식이라고 불리는데, 사실 이 내용은 항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대게 항공권 예매를 대행 사이트를 통해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상세 카테고리까지 확인해 보지 않아 모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대게 2-3개 옵션 안에서 메뉴를 선택하게 됩니다. 좌우를 둘러봐도 거의가 같은 메뉴이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각 항공사마다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기내식을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 기내식이라고 불리는데, 사실 이 내용은 항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대게 항공권 예매를 대행 사이트를 통해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상세 카테고리까지 확인해 보지 않아 모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18가지의 특별실과 3가지의 유아식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기내에서 식사를 할 경우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나 종교적 또는 몸상태에 맞춰 주문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승객 누구나 비행기 탑승 24시간 전에 예약센터로 전화를 걸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찾는 기내식은 키즈밀인데요. 어린이 특별식의 종류는 항공사마다 다르며 아시아나는 오므라이스, 소시지, 떡갈비, 볶음밥,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가 있고 대한항공은 스파게티, 햄버거, 돈까스, 핫도그 등이 있다고 합니다.


둘째. 이코노미 석에도 칵테일이 있다


국제선의 경우 긴 항공의 지겨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맥주나 와인은 마셔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코노미 석에 고급 술인 진, 보드카, 위스키도 실린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기내에는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승무원이 칵테일을 조주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실 칵테일바로 유명한 항공사는 버진애틀랜틱이라는 영국항공사인데 만들게 된 이유가 옆자리 미녀에게 술 한잔 권하며 말 걸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셋째. 기념일 챙겨주는 항공사의 센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기내에서 맞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경우 사전에만 신청하면 축하케이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 에미레이트 항공 등 많은 항공사가 기념일 케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로 기념일을 확인하는 절차는 없지만 1년에 1번까지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넷째. 허기를 달래 줄 추가 간식제공


보통 기내에서는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적정량의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대게 남자분들은 이런 기내식에 허기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내 간식으로도 허기가 달래지지 않는다면 추가 간식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나 프레첼 또는 핫초코도 요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 추가 기내식과 생수병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내식으로 배가 차지 않는다면, 추가로 더 요청 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분의 기내식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기내에서도 생수병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물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 놓는 서비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