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영주
오영주는 채널A '하트 시그널 2'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여느 연예인보다 더 자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를 했던 그녀입니다. 당시, 화제의 인물 1위 자리에도 등극하여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다른 출연자들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던 이유로는 섬세한 배려심과 진실된 행동들이 손꼽힙니다. 방송임에도 이를 의식하지 않고 본마음을 드러냈던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에 많은 이들이 매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녀의 귀여운 외모도 그녀의 인기에 한 몫했습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오영주는 ‘엄친아 스펙’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녀였지만 '하트 시그널 2' 이 후, 현재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인이 되었는데요. SNS에 그녀의 일상 사진까지도 연일 기사화되었으며 각종 화보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흰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은 화보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녀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눈길을 끌며 "너무 예쁘다", "연예인 같다" 등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현재까지도 오영주의 인기는 이어져 57만 명이 넘는 SNS 팔로우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서로서 방송이 종영한 후에도 라디오 출연, CF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던 오영주는 최근, 본격적으로 유튜브 방송 데뷔를 알렸는데요. 뿐만 아니라 tvN 디지털 숏 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를 시작으로 방송인 활동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2. 김충재
김충재 역시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단숨에 화제인물로 등극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그냥 모델이다”, “연예인보다 더 잘생겼다” 등의 탄성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터져나왔다고 합니다. 방송 이후에는 공유 닮은꼴로도 계속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모델처럼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 훈훈한 패션 센스까지 갖춘 김충재는 시청자들의 마음은 물론 연예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러브콜이 쇄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훈훈한 '미대오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충재는 박나래와의 핑크빛 기류를 시작으로 더욱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방송 중에 보이는 다정다감한 성격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기에 충분한 요소였는데요. 현재 김충재 역시 모델 기획사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충재화실'이라는 웹예능도 선보였으며 각종 스포츠 화보 촬영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3. 강현석
아직은 이승윤 매니저로 더욱 익숙한 강형석입니다. 위의 오영주나 김충재에 비해 아직까지 인지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최근 가장 화제를 휩쓸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강현석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의 매니저로서 전파를 타자마자 바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습니다.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은 것이에요.
방송 이 후, 네티즌들은 “누가 연예인인가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이승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제 매니저입니다. 신인 배우가 아니라”라는 글과 함께 강현석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평소에도 매니저와 함께 다니면 신인 배우인 줄 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을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한 이승윤인데요. 이처럼 서인국 닮은꼴로 이슈몰이를 제대로 하고 있는 강현석은 이승윤을 알뜰살뜰히 챙기는 배려심으로 더욱 호감 이미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