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타 연예인이
인스타 계정 열면 생기는 일
연예인의 인스타그램은 한 번 들어가 보고 싶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탑스타 연예인이 갑자기 인스타 계정을 열면 어떻게 될까요? 배우 이연희는 지난주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했는데요. 개설 7일만인 오늘 팔로워가 무려 14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팔로워 수만 봐도 사람들의 관심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우 이연희는 파리에서 찍었던 사진, 일상의 모습 등을 공개하며 일주일 간 몇 차례 사진을 올렸는데요. 올리는 사진마다 빠르게 좋아요가 찍혔습니다. 특히 그녀의 얼굴이 포함된 사진에 좋아요가 더 많이 찍혔는데요. 데뷔 초부터 '예쁜 얼굴'로 주목받았던 스타다운 반응이죠?
이연희는 청순하고 예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는데요. 공개한 사진들에는 그녀의 청순한 모습이 잘 담겨있습니다. 처음 공개한 사진은 화보 촬영한 날로 추정되는데요. 말 그대로 분위기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가을 느낌 나는 딥 브라운 컬러에 웨이브를 준 헤어는 청순한 여배우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했죠.
이연희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이연희는 눈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입술도 연한 컬러로 바른 모습이죠. 이렇게 수수하고 내추럴한 모습이 오히려 그녀의 청순함을 더 부각시키고 있는 것 같네요. 또 그녀는 민낯을 당당히 공개하며 피부 미인, 청순미인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청순함'은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분위기일 텐데요. 이연희는 이런 청순의 대명사 여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인식된 만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 지 7일 만에 14만 팔로워를 달성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녀는 최근의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드라마 방영 중이 아님에도 디시인사이트와 익사이팅 디시에서 동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 '보면 볼수록 시선을 끄는 볼매 스타' 2위(15.7%)를 차지한 걸 보면 말이죠.
한편 이연희는 작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는 Tvn 예능 <섬총사 시즌 2>를 통해 처음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엔 파리에서 찍은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