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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SNS 시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죠. 최근 몇 년 간 SNS는 소통의 장을 넘어 화제의 장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진이 주가 되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스타가 탄생하곤 했죠. 소위 인스타 스타인데요. 인스타그램 스타로서 알려진 사람들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거나, 데뷔 후에 인스타를 통해 인기와 화제를 더 얻어 가는 등 SNS로 득을 보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미모의 인스타 여신은 누구일지 한 번 알아볼까요?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바로 장희령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같은 소속사에 또래다 보니 수지와도 친분이 있는데요. 수지와 제주도 여행도 같이 갈 정도로 절친이라는 게 밝혀져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장희령은 '오프 더 레코드' 수지 편에도 수지 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이 술 마시고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절친임을 인증한 셈이죠.

 

또, 장희령은 작년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해 수지의 집을 방문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다 같이 수다를 떨고 나면 수지가 아침에 라면을 끓여준다. 라면을 좋아해서 잘 끓인다"라고 밝혔죠.

 

수지와의 이러한 인연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덕이라고 하는데요.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진 것 같습니다. 전에 같이 출연한 배우 임주은이 "희령, 주은, 수지"라는 글과 함께 셋의 셀카를 인스타에 올린 적도 있죠.

 

장희령과 수지는 각 1993년, 1994년생으로 한 살 차이인데요. 장희령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같은 AB형으로 잘 통하는 구석이 있어 많이 친해졌다. 한 살 차이가 나는 사이지만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낸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장희령은 2015년 단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사실 그녀는 배우뿐 아니라 인스타 스타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그녀의 셀카와 일상 사진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귀엽고 단아한 얼굴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깔끔하고 단정한 패션과 함께 미소가 눈에 띄곤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웃는 모습이 매력이라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죠?

 

인스타 여신답게 그녀의 사복 패션 역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주로 일상에서 입기에 크게 무리 없는 패션을 선보여왔습니다. 그래서 '따라 하고 싶은 사복 패션의 아이콘'이란 칭호를 얻기도 했죠.

 

장희령은 지난해 초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사복 패션과 뷰티 꿀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귀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장희령은 이러한 인스타 스타로서의 면모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장희령은 작년과 올해 각각 드라마<20세기 소년소녀>, <기름진 멜로> 등의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공개된 버즈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여주인공을 맡아 슬픈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습니다.

 

현재 장희령은 11월 24일 방송을 시작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 22일 방영되는 SBS <갑툭튀 간호사>에서는 주연을 맡아 인피니트 성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