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예인 같은 비율이란 말을 자주 쓰는데요. 그만큼 연예인들 중에는 비율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키가 작아도 비율로 주목받곤 하죠. 키가 작아도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키 작고 비율 좋은 아이돌은 '혼자 있으면 180'과 같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키는 작아도 비율은 좋은 황금비율 아이돌, 누가 있을까요?
1. 아이즈원 나코(149cm)
작은 키 아이돌이 많지만 140대의 키로 놀라움을 줬던 주인공, 아이즈원 나코입니다. 나코는 작은 키와 귀여운 외모, 청아한 고음으로 '프로듀스 48' 방영 당시에 주목을 받았는데요. 작은 아이돌 중에서도 유독 작은 나코의 비율은 어떨까요?
무릎 조금 위까지 오는 치마와 샌들을 입은 나코의 모습입니다. 아담하면서도 149cm의 키를 생각하면 놀라운 비율이죠?
왼쪽 사진에서 나코는 운동화를 신고 있는데요. 무대에서 신던 굽 높은 신발이 아니어도 좋은 비율을 자랑하는 걸 알 수 있죠. 오른쪽 사진에서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롱치마를 입은 모습인데요. 굽이 있는 구두를 신어서 좋은 비율이 더 좋아 보이네요. 키 작은 사람이 롱치마를 입지 못할 거라는 편견을 싹 깨주는 나코죠.
전광판 인증샷을 찍었을 때도 나코는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약간의 굽은 있어 보이지만, 이 사진에서도 키에 비해 긴 다리와 비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레드벨벳 아이린(158cm)
아이린은 예쁜 얼굴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는 아이돌이죠. 그만큼 그녀의 모든 것이 주목을 받곤 하는데요. 그녀가 158cm의 아담한 키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좋은 비율 덕에 더 클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많아서죠.
아이린은 무대에서도 좋은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이 사진은 레드벨벳 공식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작은 키에도 좋은 비율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
 |
사진에서 아이린은 유니세프 후드티에 청바지, 그리고 검은 구두를 신은 모습인데요. 언론 사진에서도 굴욕 없이 좋은 비율이 느껴집니다.
이 사진은 팬이 시구하는 아이린을 찍은 모습입니다. 사진 속 아이린은 운동화를 신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비율이 좋다는 걸 알 수 있죠.
3. 하이라이트 양요섭
 |
 |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비율로 유명한 사람이 있죠. 바로 하이라이트 양요섭인데요. 양요섭은 노래로도 유명하지만, 작은 얼굴과 황금 비율로도 유명합니다. 양요섭은 약 170cm의 작은 키에도 180 부럽지 않은 비율을 갖고 있죠.
양요섭의 비율은 솔로 활동 '카페인'을 할 당시에도 빛났었는데요. 당시 상의 아래쪽과 하의의 색감을 통일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기 때문이죠. 작은 얼굴이라 170답지 않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양요섭인 만큼 '혼자 있으면 180'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
 |
위 사진에서도 양요섭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원래도 비율이 좋지만, 바지와 신발 색을 통일해 더 비율이 좋아 보이죠. 특히 왼쪽 사진의 경우는 상의까지 흰색으로 깔 맞춤해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긴 팔다리가 강조돼 보이네요.
 |
왼쪽 사진의 양요섭은 체크 셔츠에 이너와 바지를 검은색으로 통일했습니다. 작은 얼굴과 비율이 돋보이는 코디죠. 오른쪽 사진은 철길 옆에서 밝은 색 아우터를 입고 찍었는데요. 앞선 사진들과 달리 대비되는 색 코디에서도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황금비율임을 입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