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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남자친구'의 인기만큼이나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있죠. 바로 드라마 속 송혜교의 미모인데요. 앞머리 있는 단발의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단발병을 안겨주었죠. 이렇게 드라마를 통해 예쁜 얼굴을 자랑해온 송혜교가 무려 데뷔 23년 차, 곧 24년 차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해에는 송중기와 결혼하기도 했는데요. 송혜교는 여전히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송혜교가 꾸준히 예뻐 보일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송혜교는 지난해 초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그날 데뷔 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바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었는데요. 송혜교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임하면 설령 좋지 않은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 기운이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송혜교가 말한 내면적인 부분이 외부에 드러나는 것도 어느 정도 맞을 테지만, 보통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직접적인 관리 비법이겠죠. 그래서 과거 송혜교의 발언들을 한 번 알아봤습니다.

 

송혜교의 동안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피부인데요. 피부 미인으로 유명한 송혜교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피부과에 방문하는 등 전문관리를 받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 중과같이 바쁜 시기에는 팩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팩을 꾸준히 하면서 스킨케어 제품을 잘 챙겨 바르는 것이 피부 비결이라는 것이죠. 그뿐 아니라 스케줄이 없을 때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 피부에 쉴 시간을 준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우유 클렌징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우유 클렌징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에 끼얹듯이 세안한 다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왠지 한 번 따라 해보고 싶어지죠?

 

송혜교는 다이어트 및 몸관리에도 신경썼다고 합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못해도 4번은 꼭 운동하고 일이 없으면 일주일 내내 한 시간은 꼭 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30대부터는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자신의 몸매관리 팁으로 걷기를 꼽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해외에 가면 차를 타지 않고 대부분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기회가 잘 없기도 하고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다보니 자주 걷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러다보니 해외에 나갔다오면 자연스레 살이 많이 빠져서 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송혜교가 아직도 예뻐보일 수 있는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물론 송혜교는 과거 사진 굴욕도 없는 모태 미녀입니다. 따라한다고 송혜교가 되진 않겠죠. 하지만 다시 태어날 수 없다면 그녀의 미모 비법을 통해 우리도 우리만의 이너뷰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