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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하면 지드래곤을 빼놓을 수 없죠. 그만큼 지드래곤의 패션은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군대를 가 있는 현재도 지드래곤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드래곤이 군복조차 브랜드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군복과 군번줄도 그가 입었다는 사실만으로 브랜드처럼 보인다는 건데요. 군복도 브랜드로 만들어버리는 지드래곤, 그의 최근 근황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드래곤은 백골부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입대 후에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사진이 뜨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육군으로 입대한 누구나 입는다는 군복을 입고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죠. 분명 같은 군복인데 지드래곤이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한층 더 멋있어 보입니다.

 

 

이 사진은 소위 백골룩이라고 불리며 커뮤니티 및 카페를 달구었던 사진입니다. 언뜻 보기엔 검은 비니와 검은 반팔, 빨간 바지, 그리고 군번줄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지드래곤이 입자 일명 '스웨그(Swag)'가 생겼습니다.

 

사실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이뿐이 아니었습니다. 전에 지드래곤의 내무반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팬들이 일명 '내무반 슬리퍼'를 구매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역시 그가 착용한 모든 것이 패션이 되는 것 같죠?

 

지난달에는 지드래곤이 휴가 때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근황 사진이 뜨기도 했는데요. 입대 전과 달리 통통하게 오른 볼살이 눈에 띄었습니다.

 

 

입대 전 지드래곤은 바쁜 스케줄로 볼이 홀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기에 팬들은 오른 볼살을 더 반가워하는 모습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볼살 오른 모습이 귀엽다"라는 반응들이 많이 올라온 걸 보면 말이죠.

 

 

지드래곤은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제대를 예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의 반응을 보건대 1년 남짓 남은 군대 생활 동안에도 그의 파급력은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