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출발을 성공적으로 알렸습니다. 메이킹필름 속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1년 만에 복귀한 고현정의 외모에도 이목이 쏠렸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1년여 만에 팬들 앞에 다시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출처 보그
그녀는 수십 년간 탑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기 때문에 외모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한데요. 어떤 모습이던 항상 아름다운 배우지만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이기도, 늘리기도 하는 배우로 유명하죠. 그녀에게 '몰라보게 달라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건 어색한 일이 아닙니다.
출처 세계일보/ 뉴스엔
불과 두 달 전 그녀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또 한 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진행된 제23회 BIFF 폐막식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을 때였는데요. 드라마'리턴' 하차 이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오른 그녀는 그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죠.
출처 이데일리
스타일리스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물오른 미모는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 같다""자기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고현정의 입금 전후"라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탑스타 뉴스
연예계에서도 입금 전후가 확실한 배우로 유명한 고현정. 그녀는 휴식기에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가, 작품을 시작하면 180도 달라지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인데요. 그녀가 작품에 맞혀서 체중조절을 하는 것도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 당시 "캐릭터는 카리스마 넘치는데 살이 쪄 몰입하기 어렵다"라며, 다이어트 각오를 드러낸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몰라보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었죠.
출처 디어마이프렌즈 공식 홈페이지/ 맥스무비
또 전작인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도 리즈를 갱신하며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줬었죠. 실제로 10살 차이인 배우 조인성과 로맨스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완벽한 캐미로 열애설까지 보도될 정도였는데요.
출처 동네 변호사 조들호 공식 홈페이지
우리나라는 유달리 여자 연예인의 외모 평가가 가혹합니다. 이번 고현정의 복귀도 드라마 속 캐릭터보다 그녀의 외모나 몸매에 관심이 집중되어있죠. 그녀가 맡은 이자경 역은 예쁜 얼굴이나 날씬한 몸매가 필요한 역할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램은 다 같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