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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수는 무대에서, 배우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가장 빛난다는 말이 있죠. 본업을 할 때 가장 멋있어보이고 예뻐보인단 말인데요. 사실 방송용 카메라가 아니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더 미모가 꽃 피는 연예인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상에서 더 러블리함이 빛난다는 배우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선 역시 거울셀카와 꾸미기가 빠질 수 없죠. 오연서 역시 거울로 옷들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었는데요. 내추럴한 헤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띕니다. 물론 귀여운 꾸미기 스티커들도 눈에 들어오죠.


과연  누가 꽃일까요? '꽃밭에서 숨은 오연서 찾기' 한 번 해보실래요? 예쁜 색감의 꽃들 사이에 깔끔하면서도 가방으로 패션 포인트를 준 오연서가 서 있는 사진인데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죠. 꽃들 사이에서도 단연 빛납니다.


내추럴한 모습이라고 안 예쁜 게 아니죠. 모자를 푹 눌러써도, 카페에서 평범하게 테이크아웃을 해와도 숨길 수 없는 러블리함인데요. 브라운관을 벗어난 일상에서 그 러블리함이 더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갔다가 이런 사람보면 바로 "연예인이다!" 외칠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오연서인데요. 과즙상 느낌 물씬 내는 블러셔와 립스틱 색이 오연서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오른쪽 사진에서 오연서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이마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긴 생머리에 자연광을 제대로 받으며 청순하고 예쁜 모습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보고 자기도 모르게 설레고 있다면 당신의 매우 정상!


사랑스러워보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귀여운 표정 짓고 찍기는 필수 코스죠. 사진 속 오연서 역시 카메라를 귀엽게 바라보며 와인을 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사랑스러움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녀의 러블리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죠?


그리고 러블리함의 최강은 역시 긴머리 웨이브겠죠. 오연서도 긴머리 웨이브 스타일에서 러블리함이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위 두 사진은 쨍한 햇빛을 받으며 찍은 근접샷과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로 오연서가 올린 인증샷인데요.  가까워도 멀어도 무표정이어도 웃는 모습이어도 그녀에게 내재된 러블리함은 여전하죠.


다른 스타일링은 어떨까요? 높은 반묶음 머리를 해도, 긴 생머리에 링 귀걸이를 착용해도 큰 이목구비로 비주얼 존재감 한껏 뽐내는 오연서입니다. 역시 진정한 비주얼퀸은 장소와 스타일에 구애를 받지 않는가 봅니다.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찍어본다는 4컷 셀카! 오연서 역시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자연갈색 머리와 검은 옷을 입어 오히려 화사한 그녀의 얼굴이 돋보입니다. 주황빛 색조를 좋아하는 걸까요? 비슷한 색조가 자주 보이는데, 그녀와 착붙인 것 같습니다.


SNS 사진인가 화보인가 싶을정도로 쨍한 색감에서 빛나는 오연서입니다. 햇빛을 받아 더 밝아보이는 헤어와 쨍한 색조가 그녀의 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같은데요. 8316이 적힌 벽과 선인장이 보이는 배경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핸드폰 배경화면 하고 싶은 분위기 있는 사진인데요. 오히려 패션은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과즙상 메이크업과 배경이 주는 분위기가 저장하고 싶게 만드는 맛이 있죠.


역시 예쁜 사람은 뭘해도 예쁜가 봅니다. 깔끔한 패션의 정석, 흰 반팔티에 청바지인데요. 이렇게 심플한 옷차림에도 미모는 빛나죠. 마치 스타일링, 배경 다 상관없이 뭘해도 예쁘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컨셉이 있는 사진에서도 오연서가 주는 분위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요. 왼쪽 사진에는 안경을 쓰고 잡지를 보는 모습, 오른쪽 사진에는 초 만들기에 도전했던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컨셉을 잡고 사진을 찍으니 오히려 분위기는 한층 UP! UP! 되었네요.


그리고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에는 비율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빠지지 않는다는 전신샷도 있었습니다. 얼굴은 작고 다리는 길고... 모든 이들의 바람일텐데요. 오연서는 말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완벽했습니다. 정말 미모란 미모는 다 가진 그녀, 인스타그램만 봐도 빛나는 미모를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