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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는 매회 크고 작은 논란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있는데요. 지난 6일 멤버들이 덴마크에서 마지막 포장마차 영업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죠. 특히 배우 신세경의 14년 지기가 등장한 가운데 절친이 공개한 신세경의 학창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모태여신으로 알려진 신세경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요?


출처 Olive

신세경은 이날 UI 디자이너로 일하는 14년 차 절친과 함께 포차에 방문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현재 베를린에 살고 있으며, 신세경을 보기 위해 베를린에서 덴마크까지 왔다고 하는데요. 신세경도 "친구가 한국 음식을 너무 먹고 싶어 해서 데려왔다"라며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죠.


신세경은 절친을 통해 신메뉴 '육전'의 반응을 확인해보는가 하면, 크루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신세경의 친구에게 "어렸을 때 친구가 아직까지 만난다는 건 되게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는 거다"라며 "세경이 학창시절 땐 어땠느냐"라고 물었는데요.


출처 Olive

신세경은 친구에게 "말 잘해라"라며 귀여운 경고를 하기도 했죠. 또 안정환은 신세경의 학창시절 인기를 묻기도 했습니다. 신세경의 절친은 고민도 하지 않고 "인기 엄청 많았다"라고 답했는데요. 안정환은 신세경의 학창시절 남자친구에 대해 짓궂게 계속 물어 그녀를 당황케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허프포스트 코리아

그녀의 친구의 말에 따라 목동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목동 여신' 신세경. 그럼 본격적으로 그녀의 학창시절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모태여신 아역 출신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9살이라는 나이에 당태 최고의 가수 서태지의 앨범 모델로 화려하게 등장했죠.


어린아이지만 신비하고 매력과 표정. 그렇게 어린 시절부터 아역스타로 발돋음한 신세경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했었습니다. 위 사진은 기획사 나무엑터스에서 공개한 신세경의 14살 때 사진입니다. 아직 어린 중학생이지만 이미 완성된 그녀의 미모가 돋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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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학창시절 자타 공인 '목동 여신'으로 유명했던 이유가 설명되는 사진이죠. 이후 아역 배우로 활동해온 신세경은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한 번 더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고2가 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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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하지 않으면 금방 잊혀지는 게 연예계의 기본 패턴이지만, 신세경은 인생에서 고등학교 2-3학년이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연예활동보다는 학업에 더 열중하기로 결정하고 영화 '신데렐라'를 끝으로 아역 활동을 마무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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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신세경의 고등학교 시절, 알려진 사진은 몇 장 되지 않지만 사진 속 그녀의 외모는 눈이 부십니다. 검은색 머리칼에 흰 피부, 짙은 눈썹까지 신세경만의 분위기가 눈에 띄는데요. 연예계 활동을 일체하지 않고 평범한 여고생의 삶을 살았던 그녀지만 연예인 포스는 숨기지 못한 모습입니다.


youtube sjkuksee/스타엔 

한편 신세경은 긴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MBC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대세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신세경은 그녀만의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연예계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죠. 최근에는 예능과 유튜브까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