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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세대들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커피문화, 시대가 변할수록 그 애정은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에게 인지도가 높은 커피 전문점에는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빈, 할리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그리고 엔제리너스 이렇게 7개를 뽑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커피전문점 소비자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가 3.78점으로 1위를 했습니다. 2위로는 3.72 이디야 커피, 그리고 3위로 커피빈이 3.71점이었는데요. 스타벅스가 서비스 만족도 만큼은 1위더라도 가격 면에서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매우 많았습니다. 명품 브랜드이기 때문일까요? 같은 양에 같은 종류의 커피라도 스타벅스는 다른 커피전문점 보다 더 비싸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직 스타벅스 알바생들이 알려주는 스타벅스에서의 돈 절약하는 꿀 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텀블러를 가져가면 300원 할인 혜택

▼스타벅스에서 주문한 음료를 개인 텀블러에 달라고 하면 3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커피를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300원이라는 금액은 하루에 약 1000원도 아낄 수 있는 돈인데요.


▼텀블러의 종류가 꼭 스타벅스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즉, 홈플러스나, 이마트 또는 타 브랜드인 엔제리너스 텀블러를 구입하하여 사용하더라도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머그컵도 할이 혜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혜택을 제공하게 된 계기는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커피 전문점으로서 유명 브랜드 TOP 1위를 할 수밖에 없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  라떼를 주문할 때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서 받기

▼라떼는 기본적으로 우유와 커피로 만드는 음료입니다. 라떼를 즐겨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같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더라도 그 맛은 항상 다릅니다. 그 이유는 커피와 우유의 비율 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톨 사이즈 안에 우유와 커피 게다가 아이스 라떼 경우 얼음까지 들어간다면 정량으로 모두 들어가기에는 분명 사이즈가 작을 것입니다. 즉 판매자들은 톨 사이즈에 맞게만 양을 전달해주면 되기 때문에 항상 비율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유가 부족하면 커피를 더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톨 사이즈 라떼를 그란데 사이즈에 담아서 달라고 얘기를 하면 됩니다. 그럼 정량에 맞는 우유와 커피의 비율로 황금 라떼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귀찮겠지만 통신사 멤버쉽을 항상 기억하자

▼스타벅스는 현재 KT와 U+와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SKT 통신사와는 제휴가 되어 있지 않은데요. 통신사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무료로 사이즈 업이 가능합니다. 즉, 톨사이즈를 그란데 사이즈로 가능하고 그란데 사이즈느 벤티사이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톨은 335ml, 그란데 473ml, 벹티 591ml 입니다.


▼단, 사용횟수가 무제한적이지 않습니다. U+의 경우 하루에 1회 가능하고, KT(Olleh)의 경우 주 1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의 하나입니다.


 4.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혜택 누리기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님이 계신다면, 스타벅스 카드를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등급별 다양한 혜택이 가능한 스타벅스 카드는 영수증이 적립될 때마다 등급도 업그레이드되어 재미가 쏠쏠한데요.


▼첫 번째 혜택은 음료 1잔당 Free Extra가 제공됩니다. Free Extra는 자바칩을 추가하거나, 휘핑 추가 또는 샷 추가, 드리즐 추가 등 각종 시럽이 무료로 추가 가능합니다. (단, 전액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가능)


▼두 번째 혜택은 생일이 되면 무료로 마시고 싶은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카드 등록을 하여 사용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생일날 휴대폰만 들고 주문을 해도 무료로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