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권도를 했었다는 한 여학생은 배우로 성장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했었는데요. 얼굴도, 이름도 제법 알리고 인지도는 있지만 최근 방송에서 자주 보이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바로 배우 이영아였죠. 귀여운 얼굴과 통통 튀는 이미지로 돋보였었는데요. 어느순간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활동은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영아,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이영아는 최근 주로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인 이영아지만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꿀피부도 여전했습니다.
이영아는 최근 주로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인 이영아지만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꿀피부도 여전했습니다.
출처 - SBS '강심장'
이렇게 동안에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그녀인 만큼 항상 작은 몸집이었을 것만 같은데요. 사실 이영아는 과거에 살집이 꽤나 있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78kg정도까지 나갔었다고 하네요. 이영아는 당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그 시절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습니다.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엄청 했다는 이영아는 데뷔 이후에는 큰 굴곡없이 몸무게를 유지해나가는 듯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 같았고요. 피부도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티없이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작품 소식은 아직입니다.
출처 - 드라마 '끝까지 사랑'
이영아의 최근 작품은 지난 2018년에 있었던 드라마 '끝까지 사랑'이었는데요.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말만 있었을 뿐 올해가 끝나가는 지금까지 확정된 작품은 없었습니다. 대신 이영아는 지인인 수지가 출연하는 드라마 '배가본드'를 홍보하며 수지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출처 - 드라마 '끝까지 사랑' / 아트코리아
이영아는 사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촬영하며 열애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해당 드라마를 같이 촬영한 배우 강은탁과의 교제였죠. 하지만 올해 4월 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면서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듯했습니다.이영아 인스타그램에는 꽃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아마 취미로 플라워 클래스를 듣는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히 취미생활을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했습니다. 꽃 사진을 올리며 칭찬을 받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죠.
그런가하면 동적인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스포츠 활동을 즐긴 것인데요. 주로 테니스 같은 운동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테니스 복을 입고 테니스를 하는 모습이 많이 올라온 걸 보면 말이죠. 운동 후 올린 셀카에서는 땀에 젖은 듯했는데도 매끈한 피부와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지인들과의 모습도 가끔씩 올라왔는데요. 지난 6월 경 올라온 배우 소유진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영아는 소유진과의 사진을 올리며, 제주도에서 찍었다는 태그를 달았죠. 제주도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여기저기 열심히 다닌 것 같습니다.
이영아는 앵무새 카페에도 갔다고 하는데요. 빨갛고 노란 앵무새를 손에 폭 안고 있었습니다. 앵무새와 손에 쥐고 찍은 사진을 올리자 이영아의 인스타그램에는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귀여운 외모의 이영아와 앵무새가 참 잘 어울렸죠.
그리고 얼마 전에는 나무판을 이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듯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아직 차기작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그 여유를 즐기며 취미와 도전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활동 간격이 예전보다 길어진 만큼 시청자로서는 아쉬움도 큽니다. 하루빨리 차기작 소식,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