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하얗고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 거기에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눈. 가만히 있어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을 가진 배우 이유비. 그는 유명 배우인 엄마 견미리의 미모를 똑닮은 인형미모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오랜만에 태국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유비는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막 찍어도 화보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행 사진으로 유명하다고 하죠. 그럼 지금부터 태국에서도 미모열일하고 있는 배우 이유비의 근황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출처-instagram @yubi_190

지난 11월 26일 이유비는 그라치아 코리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공항에 등장한 그는 짧은 미니 원피스에 독특한 밀리터리 패턴이 돋보이는 숏 패딩을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출국 직전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기도 했죠. 개성 있고 강렬한 밀리터리 룩과 상반되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화보 촬영지로 떠난 이유비.

출처-instagram @yubi_190

과연 그녀는 화보 촬영을 위해 어떤 나라로 떠났을까요? 그녀가 찾은 여행지는 바로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이국적인 볼거리 유명한 태국 방콩이였습니다. 그중에서는 화려함을 자랑하는 태국의 수도 방콕은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도시인데요. 한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성의 매력을 가진 여행지이기도 하죠.


출처-instagram @yubi_190

이런 마성의 여행지로 화보 촬영을 떠난 이유비 역시 출국 바로 다음 날인 27일,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카페로 잘 알려진 '망고탱고'방문하는 등 태국 여행을 120프로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망고탱고는 태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로 망고로 만든 다양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하죠.


출처-instagram @yubi_190

"악 너무 마시썽"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인증샷 속 그는 가녀린 쇄골이 돋보이는 과감한 오픈숄더 탑을 입은 그는 단번에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공주가 왕국에서 만찬 먹는 분위기야""이제 그만 좀 예뻐도 될 듯""언니는 웃는 게 너무 이뻐요""유비 나라 유비 공주 만세""짱 귀여우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instagram @yubi_190

이어 공개한 촬영 현장에서 역시 물오른 미모는 물론 특히 새하얀 피부에 아찔한 섹시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국적인 태국의 풍경과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이유비. 귀여운 볼살이 통통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몰라볼 만큼 살이 많이 빠지면서 원래도 더 뚜렷했던 이목구비가 더 부각되면서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죠. 

출처-instagram @yubi_190

그렇다면 화려한 도시 방콕에서 이유비가 인증샷을 남긴 호텔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아난타라 시암호텔(Anantara Siam Bangkok)'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호텔 브랜드 '아바니 호텔 & 리조트'가 방콕에 오픈한 '아바니 수쿰빗 호텔(Avani Sukumvit Bangkok Hotel)입니다. 특히 아바니 수쿰빗 호텔은 방콕에서도 중심 번화가에 위치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출처-instagram @yubi_190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 쇼핑을 비롯해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많은 온눗(On Nut) BTS 역과 불과 1분 거리인 초근접 역세권에 위치해 있죠. 또한 피트니스 시설인 아바니핏(Avanifit)과, 여행의 피로와 긴장감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아바니스파(AvaniSpa)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에 마련된 수영장에서는 도심 여행의 열기를 식히며 특별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처-instagram @yubi_190

이유비 역시 아바니 수쿰빗 야외 수영장에서 한껏 여유를 즐기며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그는 풀장에서 깜찍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죠. 늘씬한 허리라인과 더불어 길쭉한 팔다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유비. 화보 촬영을 마무리한 후 가진 꿀맛 같은 휴식이라 더욱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출처-instagram @yubi_190

한편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여동생인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 그는 2012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강초코 역을 맡아 존재감을 알렸죠. 이후 ‘구가의 서’,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주연으로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출처-instagram @yubi_190

하지만 부친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본인뿐만 아니라 모친 견미리, 동생 이다인까지 모두 이미지가 급추락했죠. 한동안 방송활동을 쉬던 이유비는 지난 30일부터 방송된 '팔로우미 12'의 진행자로 나섰는데요. 얼마 전에는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 그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