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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지친 우리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휴식방법인데요. 기쁨맘을 안고 비행기를 탔지만 오랜비행과 시차는 우리의 휴식을 방해하는 불청객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시차에 적응하지 못하면 소화불량, 장기능 장애, 혈압 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달에도 몇번씩 시차를 적응해야 하는 승무원들 사이에서 전수되고 있는 시차 극복방법 7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물을 많이 마셔라

장거리 비행 특히 시차가 많이 아는 장소로의 비행에서는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신 가능한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게 시차 극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몸에 충분한 양의 수분이 있어야 피곤함과 두통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행기를 내릴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수면 패턴 조절

나의 몸의 수면 리듬을 조절하려면 적어도 출발 3일 전부터 준비가 필요한데요. 너무 급격하게 수면 시간을 조정하기보다는 현지 시간에 맞춰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 보다 1~2시간 일찍 또는 늦게 잠을 자게되면 시차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낮잠을 자지않기

현지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낮시간이라면 도착 직후 피곤하다고 바로 낮잠을 자는 것은 시착적응에 도움을 주기 못합니다. 잠을 청하는 대신 현지 거리를 돌아다니며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피곤해서 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짧게 3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4.  햇빛을 이용하기

햇빛은 신체 시계를 현지 시간에 맞추는데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인데요. 계속 햇빛이 쨍쨍한 거리를 거릴면 잠이 오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낮시간에 호텔에 도착했다면 커튼을 활짝 열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간단한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피곤해져서 오히려 더 약효과가 날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가벼운 운동을 혈액순환에 도움을 추기 때문에 시차로 인한 피로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6.  식사 거르지 않기(야식 먹기)

특히 해외 도착 첫날에는 잠자기 전에 간단한 요기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차에 완벽하게 적응을 하기 전까지는 우리 몸의 시계는 여전히 현지 시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새벽에 배가 고파 잠에서 깨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7.  경유편 활용하기

장거리 여행을 할 경우는 중간 경유지는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는데요. 중간 경유지에서 시차를 한번 극복하고 나면 현지에도 쉽게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몇시간 경유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1~2일 정도 경유지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행기 경유편은 직항보다 요금도 저렴하기 때문에 이 옵션도 한번 고려해볼만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