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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방송 레이양.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에 올랐으나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요. 2015년 LG 유플러스의 CF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죠. 당시 방송계에 불던 머슬테이너 열풍의 중심에 서있던 레이양. 그녀의 수상 이력 또한 화려합니다.

출처-instagram @ray__yang  

CF에 출연하기 전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죠.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로 남성들은 물론 건강한 몸을 동경하는 여성들에게까지 큰 관심의 대상이 된 레이양. 최근 그녀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여전히 아름다운 피트니스 모델 레이양의 근황을 낱낱이 파헤쳐 볼까요?


뜨거웠던 머슬테이너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자연스레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진 레이양. 하지만 SNS에서 그녀는 인기는 여전히 뜨거운데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죠. 사진 속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레이양.


이에 팬들은 "여행 조심히 다녀오세요""저도 여행가고 싶어요""바다가 너무 이쁘네요 어디인지 궁금해요""여긴 아직 추운데 부럽다"라며 그녀의 여행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는데요. 아직 쌀쌀한 날씨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꿀같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레이양이 선택한 휴양지는 바로 괌입니다. 365일 따듯한 날씨와 이국적인 풍경으로 오랫동안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죠.


맑고 푸른 바다, 다채로운 해양 액티비티와 면세 구역에서의 쇼핑까지 모든 것을 만족하는 여행지 괌. 앞서 말했듯 괌은 연중 21-32를 유지, 따뜻한 날씨 덕분에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 여행을 떠나도 좋은 여행지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괌까지는 직항으로 4시간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비행시간에 부담스러운 분들도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답니다.


또 괌에서는 호텔, 쇼핑몰에서 제공되는 셔틀버스와 호텔, 투몬 시내를 도는 트롤리버스, 택시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교통수단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레이양이 선택한 투몬 비치는 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투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죠.


"바다가 다 했다."라고 말이 있을 정도로 물감 풀어놓은 듯 청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곱디고운 산호초가 일렁거리는 투몬비치. 이곳은 괌에서도 예쁘기로 소문난 비치 포인트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데요. 수심이 깊지 않아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적격인데다 편의 시설까지 좋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물살이 세지 않고 수심이 얕아 수영이 서툰 초보자는 물론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투몬 비치. 스노클링을 하며 바닷속을 유영하거나, 선베드에 누워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해도 좋고, 아무것도 안 해도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요. 사진 속 레이양의 표정을 보면 어느 때보다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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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의 천국이기도 하며 돌핀 크루즈와 씨워킹등 프로그램들이 다양해 즐거운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괌 투몬비치. 그중에서 투몬 지역은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기도 하지만 쇼핑의 천국으로도 유명한데요. 명품 스토어와 JP 스토어, T 갤러리아, GPO, 마이크로 네시아몰 등 큰 쇼핑몰들이 줄지어 있어 하로 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모자라죠.


덕분에 투몬비치에는 괌에 있는 대부분의 고급 럭셔리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아침에 눈을 떠 침대와 테라스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와 마주할 수 있죠. 또 별도의 렌터카 없이도 호텔 비치를 이용해서 즐길 수 있고, 쇼핑몰의 셔틀버스 등을 이용해서도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투몬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낮부터 밤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투몬 지역.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관광과 쇼핑, 액티비티도 빠트리지 않고 하루의 계획이 꽉 찬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괌 여행이 제격일 것 같은데요. 아직 추운 겨울 레이양 처럼 오랫동안 사람 받고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 괌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