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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생긴 주름을 없애는 것은 시술을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주름 기능성 화장품도 개선보다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죠. 그렇기에 생활 속에서 주름을 방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하지만 눈뜨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 자고 있을 때도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시나요? 무의식중에 생기는 주름이기에 관리가 힘들 수 밖에 없는 수면주름의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은 일생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수면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며 성장과 피부재생의 시간을 갖는데요.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가 청소년기에는 성장을, 이후에는 피부 재생을 위한 최적의 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며 낮 동안의 피로를 풀고 재생의 시간을 갖는것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일텐데요.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수면을 취하면 수면 주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수면의 질만큼이나 바른 자세의 수면이 중요한 이유인데요. 물론 하룻밤 사이에 주름이 생기지는 않지만 매일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잠을 자면 수면 주름이 자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주름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느끼기 전에 잘못된 자세로 수면을 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수면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올바른 자세를 알아볼텐데요. 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누운자세입니다. 처음엔 불편할 수 있으나 이렇게 자는 습관을 들여야 수면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옆으로 누워자면 뺨, 눈, 귀가 눌리기때문에 눈가주름, 빰에 잔주름 등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수면주름은 누워자는 모양대로 비스듬히 대각선 방향으로 자리잡거나 눈가와 뺨 부위는 수직방향으로 자리를 잡는다고 하네요.


▼또한 엎드려 자는 수면 습관도 이마와 눈가 주름을 유발하는 아주 안좋은 수면 자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눈가는 다른 피부 부위에 비해 두께가 얇고 수분 함유량이 부족해 가장 주름이 빨리 나타나는 부위이죠. 뿐만 아니라 엎드려서 자게되면 자는 동안 얼굴이 눌려 주름이 심해지고 얼굴형의 변형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얼굴에 압력이 가지 않는 정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간혹 너무 피곤하면 책상 위에 엎드려 쪽잠을 청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역시 볼 살이 밀려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수면 주름 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피해야할 자세라고 합니다. 특히나 책상에서 불편하게 엎드려 자게되면 주름뿐만 아니라 신체 곳곳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피해야할 자세라고 하죠.


▼그리고 목 베개의 높이도 정말 중요한데요.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베개가 가장 좋으며 비교적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목 건강과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낮은 베개가 좋기 때문인데요.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이 앞쪽으로 꺾여 가로 방향의 목주름이 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목주름도 많은 분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주름이죠. 수면 자세와 베개의 높낮이만 조절해도 많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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