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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걸스데이의 '유라'양이 5억짜리 다리 신체보험을 들어 기사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특정 신체부위가 장점이자 매력이고 남과 다른 개성입니다. 우리나라를 벗어나서 세계 유명인사들의 신체보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음은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에 보험을 든 세계 유명 셀럽들의 압도적인 신체보험 순위 톱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  리한나 - 다리 : 11억5,850만원

2007년 리한나는 질레트가 'Legs Of A Goddess Award' 수여하고 그녀의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 11억5,850만원의 보험을 받았습니다.



 9.  마돈나 - 가슴 : 23억1,600만원

마돈나는 그녀의 멋진 가슴을 위해서 23억1,600만원의 신체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사실에 대해서 놀라워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여성들이 가슴에 실리콘 보형물을 보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마돈나의 가슴은 진짜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그녀는 원래 가슴 보험액으로 231억6,000만원을 주장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어떤 회사도 그렇게 높은 금액을 보장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8.  하이디 클룸 - 다리 : 23억1,600만원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은 그녀의 다리를 위해 23억1,600만원의 신체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다리가 각각 다른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녀의 오른쪽 다리는 완벽하지만, 그녀의 왼쪽 다리에 흉터가 있습니다. 그녀의 오른쪽 다리는 13억8,960만원, 그녀의 왼쪽 다리는 11억5,850만원이라고 하죠. 하이디 클룸은 그녀의 탁월한 커리어를 위해 이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7.  카일리 미노그 - 엉덩이 : 57억9,000만원

카일리 미노그는 영화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때 뒷 모습을 더 잘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심지어 신체보험을 판매하는 회사를 풍자하는 상업영화로 활용될 정도였습니다.


 6.  다니엘 크레이그 - 바디 : 110억100만원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영화를 촬영할 당시 110억100만원의 신체보험을 가입했습니다. 그가 신체보험에 가입한 이유는 그의 영화의 대부분의 스턴트 장면을 직접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5.  줄리아 로버츠 - 미소 : 347억4,000만원

줄리아 로버츠는 남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소'를 보장하기로 결정하고 347억4,000만원의 신체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4.  마이클 플래틀리 - 다리 : 463억2,000만원

댄서 마이클 플래틀리는 자신의 다리를 위해서 463억2,000만원의 신체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춤의 제왕으로 유명한 라이언은 아일랜드의 댄서로 자신의 경력을 보호하기 위해 다리 보험에 가입하기로 결정했죠.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다리 : 1,667억5,200만원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선수라는 특수한 직업을 오래 유지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축구에 반드시 필요한 신체부위를 보호하고자 다리 보험을 들게 되었죠. 그런데 정작 신체보험 비용 자체는 호날두의 클럽인 레알마드리드가 대신 지불을 했습니다.



 2.  제니퍼 로페즈 - 엉덩이 : 3,474억원

제니퍼 로페즈는 마리클레어 잡지(영국판)에서 항상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과 편안한 느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식으로 느낌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혹시나 하는 가능성을 대비해서 보험을 들었다고 합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의 엉덩이 신체보험은 312억6,600만원이라고 하죠. 제니퍼 로페즈와 그녀의 에이전트 모두 이 주장을 부인하고 있지만 소문에 따르면 그녀는 몸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1,158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보험에 가입하였다고 합니다.



 1.  머라이어 캐리 - 다리 : 1조1,580억원

머라이어 캐리는 소문에 1조1,580억원의 보험에 가입한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6년 Gilette에 의해 주어진 "A 여신의 다리" 에 대한 상을 수상 할 때부터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