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서 어느새 40대가 되었지만 20대 같은 외모와 화보같은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꽤 오래 작품 활동이 없었지만 예능에 출연하자마자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면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나혼자 산다'에서도 공개된 김사랑 본인이 인정한 '김사랑 레전드 사진'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김사랑씨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식사하는 모습, 운동하는 모습, 운전하는 모습까지 그 모든 일상들이 한 폭의 화보처럼 빛이 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녀의 18년만의 예능 소식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것은 김사랑씨 집에서 발견된 한 장의 사진이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을 모아 '김사랑 레전드'로 칭송된 사진이 그녀의 집, 액자에 걸려 놓여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팬이 선물한 사진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만은 김사랑씨 본인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으니 집에 장식해 놓았겠죠?
▼당시 패션쇼 런웨이에 서는 모델들보다 더 많은 화제를 낳았던 김사랑씨인데요.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한 그녀가 패션쇼를 구경하는 모습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신', '천사'라고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사랑도 인정했네 저 사진", "얼마나 뿌듯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에게 '김사랑 레전드'로 꼽히는 또 다른 사진이 있는데요. 바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김사랑씨에게 드레스가 찰떡같이 어울려 고혹한 섹시미를 풍겨 화제가 되었죠. 김사랑씨 본인도 이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인스타그램에 직접 #백상예술대상을 태그하여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 사진도 김사랑씨가 인정한 레전드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김사랑씨 본인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인정한) 레전드 사진으로 인스타일 화보도 들 수 있는데요. 정말 세월이 흘러도 김사랑씨의 외모는 변함이 없네요.
▼'김사랑 레전드 사진'을 찾는다면 지금의 김사랑을 있게한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도 빼놓을 수 없겠죠. 김사랑씨는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입문했는데요.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는 가장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해로도 유명합니다.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손태영씨와 박시연씨가 2000년 미스코리아가 낳은 스타들인데요. 당시 김사랑씨는 쟁쟁한 후보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으로 당당히 진을 차지했습니다.
▼왜 방송을 활동을 많이 하지안는건지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