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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처음에 바나나를 구매할 때 색깔이 노랗게 이쁘고 적당히 딱딱한 바나나를 고릅니다. 맛있을줄 알았던 바나나가 생각보다 맛이 없자 상온에 잠시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몇일 뒤 살짝 검게 익은 바나나가 아까워 다시 먹었더니, 처음과는 너무나 다른 맛있는 맛이 납니다. 이렇게 덜 익은 노란 바나나 보다 잘 익은 바나나가 더 달고 맛도 좋은데요. 혹시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 익은 바나나가 싱싱한 노란 바나나 보다 맛 뿐만 아니라 효능도 더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검게 익은 바나나가 건강에 더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검은 반점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바나나를 버리시는 분들도 다수 계시는데요. 이제는 오히려 검은 반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나나를 먹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는 기본적으로 영양분, 섬유 및 천연 당과 더불어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비타민 B4, 비타민C 가 많은 바나나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바나나는 익을수록 그 비타민이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모든 효능이 싱싱한 바나나 보다 검게 익을수록 효능이 더 좋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인데요.



 1.  면역체계 강화 및 항암효과에 큰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의 효능중에는 바나나에 함유된 종양괴사인자는 항암효과에 아주 큰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B6와 더불어 종양괴사인자는 익을수록 그 함유량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그 효과는 우리 몸속의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암 발생률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면역체계를 강화 시켜주는데도 효과적인데요. 



▼면역체계 세포들 사이에서 원활한 이동을 돕고 감염된 세포를 없애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세포의 팽창을 막는다고 합니다. 이 역시도 검게 익은 바나나를 섭취하면 그 활동이 더 광범위 해진다고 합니다.


 2.  빈혈 개선 및 체온 조절에 효과적이다.

▼바나나는 껍질는 기본적으로 철분제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빈혈의 원인은 몸 속의 철분이 부족해서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검은 반범이 생긴 바나나에는 철분 성분이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많은 철분제를 섭취하면 몸속의 산소 운반을 도와 빈혈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철분과 칼륨 덕분에 헤모글로빈이 증가하고 혈액 공급 역시 강화되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 바나나에는 '탄닌'이라는 수렴성 분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타닌과 같은 영양소는 몸의 조직이 수축하거나 체내의 흡수율을 증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덕분에 세포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면서 많은 물을 섭취하게 해주고, 이는 체온을 낮춰주며 몸을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드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3.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변색이 시작되면서 바나나는 슈크로스, 포도당 및 과장과 같은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한 변색 바나나는 에너지 공급에 있어서 최고의 활력소라고 합니다.


(출처 : JTBC)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당 93kcal로 다른 과일들에 비해 큰 열량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바나나의 칼로리는 다른 칼로리와는 다르게 섭취 후 바로 어네지 소모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격렬한 운동을 하기 전에 2,3개 정도의 바나나를 먹고 시작하면 신체의 지구력 상승 및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친 업무 뒤에도 에너지를 다시 공급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속쓰림 및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 순간 부터 바나나에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천연 제산제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천연 제산제란 위 속의 산을 중화시켜주는 약제인데요.


▼바나나 안에는 알칼리와 무기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의 전반적인 산성도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이는 속쓰림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속쓰림이 심하거나 위산이 역류 할 때는 잘 익은 바나나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와 바나나 껍질에는 '팩틴'이라는 건강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팩틴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변색된 바나나와 껍질에는 이 팩틴이 더 효과적으로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장을 부드럽게 하여 움직임을 좋게 함으로서 변비에큰 도움읻 된다고 합니다.



 5.  혈압 조절 및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변색 진행중인 바나나에는 혈압을 조절 할 수 있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혈압은 고혈압, 저혈압 모두 몸 건강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다량의 칼륨을 섭취하면 체내의 나트륨이 몸에 맞게 조절되는 동시에 혈압도 같이 조절된다고 하는데요.  균형적인 혈압조절은 필수적으로 지켜져야 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바나나 섭취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은 몸을 가볍게 하여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뇌신경 전달물질입니다. 특히나 변색이 시작되면서 생기는 검은 반점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트립토반은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는 물질인데요. 다량 섭취할 경우 많은 트립토반이 우리의 몸속에서 세로토닌으로 변화하고 이는 기분을 매우 좋게 해주고 휴식하기 좋은 몸상태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기분의 전환이 심해지고 몸이 무거워 활동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변색된 바나나는 우울증을 해소하고 치료해주는데 가장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