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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1잔의 커피는 필수일텐데요.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쓴 맛을 제거하기 위해 시럽을 타서 드시거나, 휘핑크림을 가득 담은 라떼나 프라프치노 종류를 좋아하시거나 분들, 또는 식후에 커피를 꼭 마시는 분들은 뱃살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는데요. 이런 커피를 마실 때 맛과 풍미를 높히고 커피에 넣어 마시기만 해도 뱃살을 때는데 도움이 되는 재료 3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 입니다.

 1.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의 경우 포화지방이 92%에 달하지만, 체내에는 쌓이지 않고 바로 연소가 되며, 중사슬 지방신이기 때문에 에너지와 열 발생을 촉진시켜, 살이 찌지 않게 도와줍니다. 즉, 살 찌는 것도 방지해주고 몸이 따뜻해지고 힘이 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꿀

꿀은 매우 달고 당분 그 자체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자칫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자연산 꿀에는 비타민 B와 C, 칼슘과 철분, 인 등 미네랄 성분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꿀을 섭취하게되면 스트레스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집니다. 그러므로 기존에 커피에 설탕이나 시럽을 넣어 드시던 분들은, 시럽 대신 꿀을 넣어 드시면 뱃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달달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시나몬

시나몬은 1티스푼에 보통 6kcal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체내의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또 혈당의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 축적을 막아 특히 복부 비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시나몬을 커피에 넣어 드시면, 커피의 향과 시나몬의 향이 섞여 깊은 풍미와 달콤쌉살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