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일반적으로 모두가 공감 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해 볼까 합니다. 음료수의 종류는 맛, 색의 기준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의 선호도에 맞춰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젤리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음료수 안에 고체형식의 씹어 먹을 수 있는 젤리를 넣어 맛을 더 한 제품들인데요. 초반에는 먹기 불편하게 음료수라는 액체에 왜 건더기를 넣냐며 말도 안된다는 의견도 분분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판매 시점부터 대박이 터지기 시작했죠.


▼대표적인 음료로는 봉봉, 코코팜, 식혜, 알로에 등 다양한 음료들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먹기 쉬운 음료수가 있고, 정말 먹기 힘들어서 꾸역꾸역 멀을려다가 스타일 제대로 구겨지게 만드는 음료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료와 그렇지 않은 음료들을 나눠 간단하게 소개 해드리고 나름 먹기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역시나 대표적으로 가장 먹기 힘든 녀석이라고 하면 바로 '봉봉'으로 청포도 맛이 나느 음료수로서 안에 들어 있는 젤리가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음료수 입니다. 나이대 상관없이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 인기 많던 봉봉은 연예인들에게 굴욕적인 장면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인기 많던 봉봉이지만 사실 해외에서는 그렇게 좋은 평은 못 얻은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KVuFGOV7c>

▼봉봉외에도 코코팜, 식혜 역시도 먹기 힘든 음료수 중 하나로 뽑혔는데요. 그렇다면 건더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시기 쉬운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먹기 쉽다고 주장되는 음료수들은 대체로 알갱이가 작거나 뚜껑이 큰 경우에 뽑히는데요. 대표적으로 알로에는 뚜껑 입구가 커서 먹기 편하고 쌕쌕 오렌지나 포도 같은 경우는 알갱이가 매우 작아서 먹기가 편하다고 합니다.


재미로 보는 쌕쌕 고전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L2K-ibp7k6w>


▼그렇다면 이젠 가장 먹기 힘들다던 식혜와 봉봉을 나름 꿀 팁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방법에는 참 여럭 가지가있는데요. 흔들어 마신다, 밑으로 돌려넣고 한 번에 원샷한다, 빨대로 알갱이들을 흡입하여 마신다, 물을 다시 넣어 알갱이를 뜨게 하여 마신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사람들이 뽑은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그냥 캔 뚜껑 모두를 다 뜯어서 유리잔에 담아 마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위험하기는 하지만, 정말 효과적으로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느 방법임은 분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많은 대표 국내 음료들이 해외에서는 어떻게 평가 되는지 궁금한데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음료수들이 해외에서는 어떻게 평가 되는지 영상으로 보며 앞으로도 기발하고 기막힌 음료수들이 대표 국민음료로 개발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