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이라면 집 앞에 있는 다이소는 천국과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다이소는 1000원, 2000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다이소의 제품들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예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10, 20대 연령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층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없어서 못파는 다이소 필수템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똥퍼프 (2,000원)
똥과 비슷한 모양이라 '똥퍼프' 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여성분들이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하는 퍼프의 일종으로, 이미 여성분들에게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은 1개에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며, 주황색, 분홍색, 노란색, 베이지색, 민트색 이렇게 총 5개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깔 별로 모아두는 재미도 있습니다.
2. 화장 거울 (2,000원)
다이소에서 가로길이 15cm, 세로길이 20cm 정도의 화장 거울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인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거울은 다른 곳에서 최소 15,000원에 판매하는데, 돈 없는 자취생들이나 학생들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속눈썹 뷰러 (500원)
요즘 SNS를 통해서도 많이 이름이 알려진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속눈썹 뷰러인데요. 우선 가격이 500원이라 상당히 저렴하며, 플라스틱이라 찝혀도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가격 대비 좋은 성능으로 유명한 제품이며, 가격이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잃어버려도 가슴아프지 않기 때문에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네요.
4. 사무용 지우개 (1,000원)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무용 지우개이며, 4개의 지우개가 한 묶음에 무려 1,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무용 지우개 이지만 학생들에게 더욱 큰 인기라고 하는데요. 가격이 매우 저렴한 부분도 있지만 일반 지우개들과 견줄만큼 굉장히 잘 지워지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서로 추천하는 문구용품이 되었다고 하네요.
5. 3색볼펜 (1,000원)
요즘은 볼펜의 가격도 굉장히 비싼데요. 다이소에서는 단돈 1,000원에 3색 볼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볼펜은 검정색, 빨간색, 파란색 심이 들어가 있으며, 0.7mm의 볼펜입니다. 해당 펜을 구매하면 검정색 리필심도 함께 따라오는데요. 고가의 볼펜들과 견줄만큼 부드럽게 잘 써진다고 소문이 난 제품이며, 1,000원의 가격에 리필심까지 제공되어, 사람들 사이에서 혜자볼펜이라고도 불립니다.
6. 핸드크림 (1,000원)
지금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손이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핸드크림은 필수인데요. 다이소에서는 현재 1,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핸드크림이 있다고 합니다. 이 핸드크림은 콜라겐, 코엔자임Q10, 히알루론산 이렇게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해서 듬뿍 바르고 다녀도 되며 가격 대비 보습 효과가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7. 신축 데이터 케이블 8핀 (3,000원)
아이폰 정품 케이플을 잃어버렸을 때, 구매하려고 하면 약 20,000원의 금액이 들어가는데요. 이렇게 비싼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다이소에서는 무려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길이가 줄어들었다 늘어났다 하는 신축 케이블이며, 정품 케이블과 성능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많은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너무 많이 타서 한 때 재고가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