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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장안의 화제이다.

상상 이상의 동안 배우들
대거 출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 배우들의 실제 나이는?

<지금 우리 학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였던 만큼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금 우리 학교는>도 넷플릭스 드라마답게 신인 배우들을 대거 등용한 것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에는 유독 젊은 신인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그 중 주연 배우 4인방, ‘남온조’, ‘이청산’, ‘최남라’, ‘이수혁’을 맡은 배우는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이었다.

조이현과 로몬은 99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24살이다. 박지후와 윤찬영은 각각 03년생, 01년생으로 올해 20살, 22살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효신 고등학교’의 학생들 중 최연장자 배우는 ‘이나연’ 역의 이유미, ‘양대수’ 역의 임재혁, ‘오준영’ 역의 안승균이다. 이들은 모두 94년 생으로, 올해 29살이 되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

 

그렇다면 최연소 배우는 누구일까?

올해 갓 성인이 된 주연 박지후보다 한 살 어린 배우 김주아가 04년생으로,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 중 유일한 미성년자이자 최연소 출연자이다. 김주아는 주인공 ‘남온조’의 친구 ‘윤이삭’ 역을 맡았다.

 

<지금 우리 학교는>

 

네티즌들은 ‘배우라 그런지 다들 하나같이 동안들이네’, ‘생각보다 다들 나이가 많아서 놀랐다’라며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희 에디터  |  ofminha@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