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한 임재혁
아직까지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하고 있다고
지금 우리 학교는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 임재혁이 최근까지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이유미 인성과 임재혁의 반전.. 지금 우리 학교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임재혁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임재혁은 아직 전업 배우가 아니다”라며 “소속사 관계자와 통화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임재혁이 지우학으로 대박을 터뜨렸지만 지금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막노동, 쿠팡, 택배 등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라며 “임재혁은 철저하게 생계형 배우다. 배우가 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재혁 인스타그램
또한 임재혁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하고 <지금 우리 학교는>을 찍기 위해서 체중 감량과 증량을 반복했다고 전했는데, 2019년 소속사와 계약하며 30kg을 감량했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을 찍게 되면서 다시 32kg을 증량했다고 한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양대수 역할을 맡은 임재혁은 2016년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웹드라마 <꼬양이 바텐더>, SBS 드라마 <엘리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재혁 인스타그램
임재혁이 지금까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정이 대단하네, 꽃길만 걷기를 바래요” “이제 유명해져서 아르바이트 안 하셔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