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12kg 감량&모발 이식
감량 후에도 여전한 몸매 눈길
배우 고은아가 20대와 다를 바 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가네“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이 포함된 숙소에서 빨간 수영복을 입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달라진 몸매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고은아는 최근 12kg 감량 사실과 더불어 모발 이식 수술 사실까지 공개했다.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함으로 깜짝 고백을 전한 고은아는 전성기 시절과 가까워진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고은아는 지난해 다이어트 광고 모델이 되면서 체중 조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보조제만으로 다이어트가 힘들었던 고은아는 당시 홈트레이닝, 식단 조절 등을 병행해 12kg 감량에 성공했다.
‘먹방’으로도 인기를 끌었던 고은아는 항상 곁에 뒀던 맥주를 줄이고, 요리할 때조차 직접 간을 보지 않는 노력을 보였다. 또한 저염식 식단을 하고 레깅스처럼 몸에 붙는 옷을 입어 자극을 받기도 했다.
타고난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 고은아는 현재 완벽한 몸매, 미모를 되찾아 연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은아는 이처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자주 전할 뿐 아니라 ‘방가네’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새해를 맞아 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방가네’ 커뮤니티에는 “2021년 모두가 힘든 한해였다.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였는데도 저희에게 큰 사랑을 주시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껴주셨다. 그 마음을 되돌려드렸는지 깊은 생각이 든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2021년 사랑받은 만큼 2022년에는 더욱 유쾌하고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는 시국이 더 호전되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 채널을 운영하며 솔직한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