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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수면 자세는 각양각색입니다. 사실 수면자세 혹은 수면습관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수면자세는 사실 사람마다 모두 제각각이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야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몸의 이상 신호이오니 꼭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우선 사람들마다 잠을 잘 때의 자세는 모두 다릅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야 잠을 편하게 자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야 편안하게 잠을 자는 분들도 있는데요. 수면자세가 단순히 개인의 취향이나 습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자체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체적 반응이라고 합니다.



 2.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습관이 위험하다?

사람은 보통 잠을 잘 때나 잠이 들고 나서 현재 몸의 상황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되는데요. 이 때 편안한 자세가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라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해드린것 처럼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특히 다리 사이에 무언가 끼워 넣고 잠을 자야 편안한 사람들의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허리 통증' 과 관련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면 허리에 문제가 있다?

옆으로 눕는 자세는 사실 척추에 부담을 가장 적게 주는 자세라고 합니다. 또 다리에 베개 등 물체를 끼는 행위는 허리 근육에 대한 긴장을 줄이는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옆으로 눕는 것과 다리 사이에 무엇인가를 끼는 행위는 모두 허리와 연관이 되어 있으며, 두가지 모두를 충족해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분들이라면 허리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4.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올바른 수면 습관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습관인 분들의 경우에는 베개의 높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베고 자는 베개의 높이가 낮으면 머리가 아래쪽으로 기울면서 머리와 목, 어깨의 자세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척추 사이의 추간판과 신경이 눌리고 조여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으로 누워서 잘 때는 머리가 아래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베게의 높으를 적당히 올려 베고 자는 것이 머리와 목, 어깨의 건강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