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
파격적인 의상 선보여
씨스타 멤버들 근황 관심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1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기살인’(감독 조용선)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기살인’의 주연 이선빈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전한 김다솜은 베이지 크롭탑으로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4월 초 ‘씨스타’ 동료였던 소유의 첫 단독 콘서트에 멤버 전원과 함께 참여하며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었다.
김다솜은 “우리 셋째 언니 첫 단독 콘서트. 너무 멋졌어요. 오늘도 화이팅해요”라고 응원하는 글을 남겼으며 이에 소유는 “고마워 막둥이”라고 남기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큰힘이 됐지 모야”라고 남겼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Mnet ‘퀸덤2’에서 성공적인 복귀를 치르며 단독 출전 팀으로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학폭 논란을 잠재우고 있다.
만능 체육돌로 알려져있던 보라는 JTBC ‘언니들이 뛴다 마력체녁 농구부’에 합류해 체육돌이란 이름에 손색 없는 운동 신경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다솜은 시사회에 같이 참석한 이준혁과 함께 네이버 오디오 무비 ‘리버스’에 캐스팅된 사실이 드러나, 배우로의 행보에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겼다.
또한 시사회 주인공이었던 이선빈도 ‘리버스’에 함께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오디오 무비는 네이버 음악 플랫폼 바이브에서 제공하는 ‘듣는 영화’로 배우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와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