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여행 중인 배우 이유비
여행 먹부림으로 볼살 올라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 화제

배우 이유비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해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린 영상 속 이유비의 모습 때문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비는 화려한 패션과 화장을 고수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그동안의 이유비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띄었다.

이유미는 영상 속에서 벙거지 모자와 꽃무늬가 들어간 가디건을 입고 미국의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그는 민낯으로 사각 뿔테안경을 써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볼이 통통해진 모습에 “미국 여행 즐거워 보인다”, “볼 통통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말랐던 모습만 보다 이런 모습은 처음 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에서의 아침식사를 올린 바 있다.
스토리에서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나초부터 감자튀김까지 기름진 음식들로 가득한 아침시간을 보내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다이어트 없이도 43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만큼 이유비의 먹성에 많은 팬들이 놀라워했다.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 언니로 잘 알려져 있다.
이유비는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미국에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석해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 관람 후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를 차기작으로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으나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간다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