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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품의 시작을 알린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진 남이섬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수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10년 넘게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남이섬에는 사실 알게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이섬에 더 이상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처음으로 폭발적인 한류열풍을 이끌어 낸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가평의 '남이섬'은 사실 친일파의 후손인 민웅기 씨의 소유로 밝혀졌습니다. 민웅기 씨는 친일 거우 민족반역자인 민영휘의 증손입니다. 친일파 민영휘는 고종 때 평안감사를 하며 백성들의 재산을 갈취한 탐관오리이며, 한일합방에 앞장서 일제 조선총독부로부터 작위를 받아 귀족생활을 한 권력형 부정축재자입니다. 또한 민영휘는 1884년 갑신정변과 1894년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한 사실도 있습니다.



 2.  친일파 증손 민웅기 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민웅기 씨는 현재 북한강 남이섬과 삼성동 일대의 값비싼 땅을 대량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친일파 민영후의 자손들은 현재 미국 LA에 살고 있으며, 자택과 농장을 소유하며 부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자손들의 대부분이 이중 국적자이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고 있어도 한국에서는 세금을 단 한푼도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  남이섬은 왜 남이섬일까?

남이섬은 남이장군의 묘가 있기 때문에 남이섬이라고 이름이 붙혀졌는데요. 남이 장군은 태종의 진외증손자로 27세의 나이에 최연소 병조판서로 임명된 젊은 정치가이자 무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진짜 남이장군의 묘는 남이섬에 있는 것이 아닌 경기도 화성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이장군의 묘를 보기 위해 남이섬에 가는 분들이라면, 경기도 화성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남이흥 장군 홈페이지


 4.  친일파 후손들의 호화로운 생활

나라를 팔아먹은 희대의 반역자들인 친일파의 후손들의 대부분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부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해도 모자란 판국에, 해외로 도피하여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죠. 심지어 친일파들의 후손들 중에서는 선대의 행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옛날 수많은 희상자들과 애국자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트위터 @HUMANE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