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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먹방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식샤를 합시다'시즌2에서 편의점녀로 출연했던 황승언양을 기억하시나요? 콜라병 몸매로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화제녀로 등극했던 그녀인데요. 편의점 알바녀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미 종방된지 2년이 되었지만 조회수 100만에 육박하니 엄청나다고 할 수있겠죠? 오늘은 황승언양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4년 독립영화 '족구왕'에 ‘캠퍼스 퀸’ 서안나 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그 전에도 다수의 작품에 등장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었는데요. 2009년 '여고괴담 5: 동반자살'에서 학생 박지미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황승언양은 2015년 4월에 방영한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 인기 아르바이트생 황혜림역으로 출연하면서 더욱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는데요. 워낙 동안인데다가 대학생역을 잘 소화해,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벌써 30살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적지 않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계속 얼굴을 비춘 그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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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YG엔터테인먼트와 YG케이플러스에 둥지를 틀고 배우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167cm키에 46kg의 완벽한 몸매를 소유 하고 있는 황성언양의 남성지 '맥심'화보도 많은 화제가 됐었죠. 

황승언양은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자신의 몸매를 혼자 보기 아까워 맥심화보를 찍었다고 밝히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어디 보여줄 데가 없더라구요.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어릴 때는 그런게 들어와도 다 안하겠다고 거절했는데 더 이쁠 때 찍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며 화보를 찍게 된 배경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엉뚱하고도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황승언양은 예능에서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민수, 김병옥, 이소연, 황승언의 출연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들은 오는 7월 5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황승언양이 좋은 작품을 만나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