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걷기운동' 만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없다고 합니다. 사실, 쉬워 보이면서도 어려운게 걷기운동인데요. 일평생 걸어온 습관 때문에 사람들은 잘못된 점들을 쉽게 고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져도 다리노출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걷기운동을 해야할까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걷기운동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면 최악이겠죠? 다음은 당장 고쳐야될 각선미 망치는 '잘못된 걷기운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보폭이 넓고 걷기가 빠르다.

보폭이 넓으며 걸음걸이 또한 빠르게 되면서 중심 이동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 균형을 잡으려고 몸에 힘이 가면서 앞무릎과 종아리 근육이 자연스럽게 긴장하고 두꺼워집니다.



 2.  발 뒤꿈치부터 착지해 걷는다.

발 뒤꿈치부터 착지하는 보행은 얼핏보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발 뒤꿈치나 어깨에 큰 부담을 주는 걸음이기도 하죠. '몸무게 + 보행'의 큰 충격을 덜어주는 것은 발 앞쪽에 충격을 먼저 주면서 걷는 것입니다.



 3.  다리를 벌리고 서있다.

균형을 유지하려고 두 발을 벌린 채 서있는 자세를 취하지는 않으신가요? 다리를 벌리면 몸의 중심이 정해지지 않아 몸에 여분의 힘이 가해집니다. 덩달아 다리에 근육도 붙어 버리게 되죠. 반대로 양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몸의 중심을 의식한 채 서있는 자세는 여분의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두꺼워지기 어렵습니다.


[출처=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34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