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학교 앞 문구점 앞은 어린이들에게 천국이였습니다. 값싸고 맛있는 음식으로 인해, 방과후면 문구점 앞은 어린 아이들로 북적거렸는데요. 그 중에서도 달콤짭잘한 양념과 바삭한 맛이 일품인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닮은 '피카츄 돈까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돈까스라고 불렸기 때문에, 돼지고기로 만들어 지는줄 알았던 피카츄 돈까스는 사실 진짜 원재료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재료로 만들어지는 것일가요?
1. 추억의 간식 '피카츄 돈까스'
어릴적 자주 보던 만화영화 '포켓몬스터'는 어릴적 어린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만화인데요. 최근 '포켓몬GO' 라는 게임까지 등장하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포켓몬스터의 주연급 캐릭터인 피카츄의 모양을 닮은 '피카츄 돈까스'는 학교 앞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더너 추억의 간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피카츄 돈까스의 재료는 '돼지고기'가 아니다?
많은 분들이 피카츄 돈까스는 돈까스이기 때문에, 당연히 돼지고기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사실 피카츄 돈까스의 원 재료는 바로 '닭고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길고양이'나 '비둘기'를 잡아 고기로 만들어 재료로 사용한다는 괴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행이도 원 재료는 닭고기였습니다.
3. 피카츄 돈까스는 '치킨까스'다
피카츄 돈까스는 돼지고기가 아닌 분쇄계육, 닭을 갈아서 모양을 만든 닭고기이며, 이외에 밀가루와 빵가루, 후추 등 평범한 냉동 돈까스와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까스라기보다는 '치킨까스'가 더 올바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카츄 치킨까스'라는 어감보다는 피카츄 돈까스라는 어감이 더 소비자들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돈까스라고 표현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