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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게 볼륨 있는 가슴은 옷 태를 살릴 뿐 아니라 스타일에 있어서 자신감까지 불어 넣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빠르면 20대부터 가슴이 처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출산, 모유수유 등 가슴이 처지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생활습관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일본의 한 매체에서 소개한 가슴 처지게 만드는 5가지 습관 & 개선법입니다.

 1.  격한 운동 등 가슴이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가슴 처짐은 유선과 지방을 지탱하는 쿠퍼 인대라고 불리는 조직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인대는 강한 상하 흔들림에 약하며, 한번 늘어나면 회복하기 어렵다는데요. 평소에 속옷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고, 운동할 때는 스포츠용 속옷을 착용해 가슴 움직임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답니다.



 2.  사이즈가 맞지 않는 속옷을 착용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80~90%가 사이즈가 안 맞는 속옷을 착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가슴이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답니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3개월마다 한 번씩 사이즈를 측정해 속옷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3.  자세가 나쁘다

자세가 나쁘면 어깨가 굽고 가슴을 지탱하는 대흉근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가슴이 처진다고 하는데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하루에 1분이라도 대흉근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4.  수면부족 & 불규칙적인 생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는데요. 수면부족이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계속하면 에스트로겐이 제 기능을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2시 전에는 자도록 노력하고 7시간 이상 수면시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하죠.



 5.  영양부족

몸에 영양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여성 호르몬도 잘 분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 균형 있는 식사를 할 필요가 있다는데요.

[출처=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96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