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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감기에 걸리는 약간의 열이 나고, 맑은 가래와 콧물이 나오기도 하고, 심한 기침을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감기는 누구나 자주 걸리는 질병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간단히 주사를 맞거나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까지 쉽게 처방받았던 감기약에는 우리 모두가 속고 있었던 기막힌 진실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1.  감기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의 종류

사실 감기의 경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지 않아도,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했을 때, 감기 증상에 주로 처방되는 주요 약품은 해열제, 항히스타민제, 진통소염제, 진해거담제, 항생제, 소화제 등인데요. 과연 이러한 약들이 모두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데 꼭 필요한 약일까요?



 2.  국내 감기약 처방에 대한 해외 의료진들의 반응

해외 의료진들은 한국에서 처방하는 감기약을 보고 충격에 빠졌는데요. 그들이 말에 따르면 감기약에 포함되어 있는 항생제라던지 그 어떠한 약도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에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해당 감기약들은 해외에서도 판매가 되고는 있지만, 초기 감기 환자에게는 절대 주지 않으며, 항생제 등 그 어떠한 약도 감기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 EBS 다큐프라임>


 3.  한국의 세계적인 감기약 시장, 그리고..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감기약 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감기약을 잘 만들어서가 아닌, 바로 '돈'이 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외 의료진은 사실 감기약은 '건강한 사람에게 판매되는 약' 이며, 몇 안되는 불치병 환자의 약보다, 전 세계 수억명의 건강한 사람에게 파는 이런 감기약이 가장 돈이 된다는 사실이 슬프다고 말합니다.

<출처 - EBS 다큐프라임>


 4.  한국에서 처방하는 감기약의 부작용

한국에서 처방하는 여러가지 감기약은 사실 우리 몸에 큰 부작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10살 이하의 어린이가 항생제가 포함된 감기약을 먹게 되면 환각을 볼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감기가 걸린 어린 아이들에게 국내에서 처방하는 감기약을 먹이게 되면, 아이의 자연 치유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더 큰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출처 -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