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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폭로>로 첫 영화 주연 데뷔를 하게 된 김민하

 

 

애플 TV 플러스의 <파친코>를 통해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김민하.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놀라운 열연을 펼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활약 덕분에 애플은 <파친코> 시즌2의 방영을 결정했고, 김민하는 다시 선자역할을 통해 작품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후 드라마의 화제와 함께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와 'CBS 새러데이 모닝쇼'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미국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되었다. 이때문에 그녀를 유학파 출신으로 보는 이들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유학한번 간적이 없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지도로 영어 공부를 굉장히 많이했고 이후에도 꾸준하게 독학해 통역없이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노력파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 그녀는 <파친코> 시즌2와 함께 놀라운 차기작을 확정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생애 첫 장편 영화 주연 데뷔를 확정시킨것. 

 

 

 

<파친코>로 이름을 알리기 전 여러 단편 영화와 <콜>과 같은 장편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게 전부였는데, 이번 드라마의 성공으로 주연 데뷔를 하게 된 것이다. 그녀가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은 바로 <폭로>. 

 

 

 

<폭로>는 어린 시절 친구였던 두 사람이 20년 만에 살인범과 경찰로 만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여러 영화,드라마에 조감독으로 활동한 전선영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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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믿보배' 배우로 인식된 대세 스타 최희서가 극 중 경찰이 된 친구로 출연하는 가운데

 

 

 

김민하는 살인사건을 일으킨 인물인 인선역에 캐스팅돼 경찰인 최희서와 마주할 예정이다.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는 두 배우가 <폭로>에서 어떤 조화를 만들어내며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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