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감>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시상식에서 잘 어울린 두 스타

2022년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동감>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99년에 살고 있는 ‘용’(여진구)과 2022년에 살고 있는 ‘무늬’(조이현)가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늬’가 사용하는 신조어를 ‘용’이 이해 못하며 벌어지는 해프닝 등 다른 시대에 살고 있는 상대의 말을 믿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용’과 ‘한솔’(김혜윤), ‘무늬’와 ‘영지’(나인우)의 풋풋하고 청량한 장면은
첫사랑의 설렘이 필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
라는 카피와 함께 관객들에게 시간이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용’의 서툰 고백 이후 ‘한솔’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과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무늬’와 ‘영지’가 선보이는 여사친 남사친 케미는 관객들의 몰입과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당신도 나의 기적이에요”
라는 ‘무늬’의 대사는 시간을 초월한 소통으로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암시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끌어올린다.

이렇듯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의 가슴 뛰는 로맨스와 환상적인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 <동감>은 올 가을 역대급 청춘 로맨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청춘들의 설렘유발 로맨스와 싱그러운 케미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동감>은 11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동감 감독 서은영 출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노재원, 남민우, 임유빈, 박서후 평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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