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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치도 못하게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황스런 상황 속에서도 여러가지 팁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데요. 정말 흔하디 흔한 뜨거운 물이지만 이 물이 일상생활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면 정말로 반가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은 뜨거운 물의 생각지도 못했던 활용팁 7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얼음이 당장 급할때

지금 당장 얼음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리 얼려놓은 얼음이 없다면 당황스러운데요. 이럴때에 오히려 뜨거운 물로 빨리 얼음을 얼릴 수 있습니다. 차가운 물을 얼리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 얼리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증발이 빨리 일어나게 되면서 얼음을 빠르게 만들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을 '음벰파 효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꿀을 깔끔하게 덜어내기

우리는 꿀과 같이 끈적이는 것들을 숟가락을 퍼서 다른 곳에 담을때 깔끔하게 덜어내는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 때에도 뜨거운 물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되는데요.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궜다가 꿀을 퍼내게 되면 꿀이 아주 깔끔하게 덜어진답니다. 



 3.  시든 꽃에 새생명을

우리는 한번 꽃을 사게 되면 그 꽃이 시들때까지 놔뒀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들어버린 꽃은 다시 되살릴수 없다고 생각했었기에 버리는것밖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든 꽃을 뜨거운 물 속에 담가보면 바로 좋은 결과를 목격할 수 있는데요. 줄기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빼어 줄기 끝을 조금 잘라 찬물에 놔둡니다. 그러면 막혀있던 물관이 뚫리게 되어 다시 처음 산것과 같은 꽃을 만들수 있습니다.


 4.  채소도 다시 싱싱하게

시들어 있는 꽃을 새롭게 탄생시킨것처럼 시들어버린 채소도 다시 싱싱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50도의 뜨거운 물에서의 채소는 오히려 세포막이 손상이 되지 않고 수분의 흡수작용이 일어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들어버린 채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면 뜨거운 물로 세척해보시길 바랍니다.



 5.  식빵을 깔끔하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간식 중의 하나가 바로 식빵에 잼을 발라먹는것인데요. 식빵을 자를때 빵칼로 아무리 조심히 잘라도 빵가루가 다 흩어지고 부스러지는 등 잘 잘리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때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빼고 다시 식빵을 잘라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깔끔하게 잘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6.  손에 박힌 가시를 뺄 때

손에 작은 가시가 박힌것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작은 가시라도 하나가 박히게 되면 정말 신경쓰이는데요. 가시를 빼려고 할때 또 어찌나 잘 보이질 않는지, 이럴때에는 따뜻한 물에 손을 담궈서 손을 불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가시가 박혀있는 부분이 잘 보이게 되어서 정확하게 가시를 빼낼 수 있습니다.


 7.  그릇 분리하기

설거지를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설거지를 한 후에 겹쳐놓은 그릇들이 서로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로 난감한 순간인데요. 이럴때에는 밑에 있는 그릇을 뜨거운 물에 담그고 제일 위에 있는 그릇에는 찬물을 붓게 되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