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실화 배경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인 제리 브룩하이머

 

 

 

2022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끈 할리우드 영화 <탑건: 매버릭>을 제작한 제리 브룩하이머.

 

 

 

2019년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시킨 영화 <알라딘>을 연출하고 한때 10살 연상의 마돈나 남편이기도 했던 가이 리치 감독.

 

 

 

21세기 슈퍼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헨리 카빌.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달링으로 출연해 전 세계 영화팬들을 매료시킨 에이사 곤잘레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은 독점 기사를 통해 이 네명이 한 작품에서 뭉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셜록 홈즈> 시리즈, <알라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등을 연출했던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만으로 많은 영화팬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와 제임스 본드 작가 이안 플레밍의 2차 세계대전 비밀 전투 조직을 기록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던 이 비밀 부대는 파격적이고 야비할 수 있는 전투 기술로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맞서 전쟁의 방향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고 흑색작전 부대를 탄생시키게 되는데 일조했다.

 

 

 

<맨 오브 스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스타 헨리 카빌은 비밀 전투 조직의 리더를 연기할 예정이고,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한 <앰뷸런스>에 주연으로 등장한 에이사 곤잘레스는 뛰어난 첩보 능력을 갖춘 저격수로 변신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의 제목은 비신사적이고 야비한 전투부대를 뜻하는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로 알려졌고 2023년 1월 터키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