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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추적 스릴러 <유포자들> 충무로 블루칩 총출동!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남자 ‘도유빈’(박성훈)은 오랜 친구 ‘공상범’(송진우)의 유혹에 이끌려 클럽에서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클럽에서 좋은 하루를 보냈지만 그날 밤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때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전화!

 

 

 

수화기 너머 낯선 목소리는 도유빈’(박성훈)에게 3천3백만 원을 구하지 못하면 '그'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하는데...

휴대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유포자들>의 줄거리다.

현재도 어딘가에 존재할 ‘유포자들’을 향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이 영화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조우로 화제다.

 

 

 

KBS 단막극 [희수]를 통해 TV 시네마 남자부문 수상으로 충무로 러브콜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박성훈이 하루아침에 자신의 모든 비밀을 강제 잠금 해제 당한 남자 ‘도유빈’ 역을 맡았다.

 

 

 

영화 <우아한 세계>에서 인구(송강호) 딸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김소은이 2020년 <사랑하고 있습니까> 이후 2년 만에 다시 스크린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김소은이 연기한 임선애’는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시작으로 예비 남편 ‘도유빈’을 향한 의심이 커지는 인물로 과연 사건의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그맨 유세윤과 절친 중에 절친 배우 송진우가 21세기 히치콕을 꿈꾸는 영화광이자, ‘도유빈’과 함께 최초의 유포자를 추격하는 ‘공상범’ 역을 맡았다. ‘친구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그가 과연 사건의 최초 유포자를 찾는 핵심 키가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 외에도 제37회 황금촬영상 여자 베스트상을 받은 배우 박주희, 걸그룹 IOI 출신 임나영이 예측불허한 스토리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홍석구 감독이 연출한 <유포자들>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유포자들 감독 홍석구 출연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임나영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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