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지 멤버 유나
놀라운 골반 라인 뽐내
복근도 공개해 화제
출처: instagram@itzy.all.in.us
있지 유나가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있지(ITZ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Mahal kita”라는 글과 함께 유나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유나는 하얀 원숄더 크롭 톱에 숏팬츠를 입고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화려한 큐빅으로 장식된 무대 의상에 굴하지 않고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화려한 옷 스타일링과 더불어 있지 유나의 복근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살짝 드러났음에도 배에 선명한 11자 복근 라인이 자리 잡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 instagram@itzy.al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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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즈에 임하던 유나의 선명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얼굴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까지 새하얀 피부톤을 선보인 유나는 어깨가 드러난 크롭 톱 의상으로 황금 직각 어깨선을 선보이기도 해 감탄을 유발했다.
이처럼 유나가 한층 더 성숙해진 근황을 알려오자 누리꾼들은 "유나 진짜 예쁘다", "인형 같다", "앞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한 유나는 앞서 지난 연말 가요제 무대에서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무대 의상을 재현한 Y2K 스타일링을 소화해냄과 동시에 이른바 '넘사벽 골반 미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instagram@itzy.al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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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나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2019년 걸그룹 있지로 데뷔해 '달라달라', 'ICY', 'Not Shy', 'WANNABE', 'SNEAKER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새 미니앨범 '체셔(CHESHIRE)'를 발매했다. 발매 당일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있지는 다음 달 12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팬 미팅 '있지 더 2번째 팬 미팅 있지 믿지, 날자! 투 원 더 월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