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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야채를 많이 먹으면 배고픈 느낌 없이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채에는 당질이 많고, GI 수치가 높아 몸을 차게 하는 등 다이어트에 있어서 반드시 좋지 않은 것도 많은데요. 다이어트 중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은 야채는 뭐가 있을까요? 다음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웬만해서 피하는 것이 좋은 의외의 야채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기름은 금지! '감자'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튀김 등으로 친숙한 감자는 인기있는 야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녹말성분이 있는데요. 결국 탄수화물을 많은 많이 먹는 것은 비만이 되기 쉬운 음식이란 것이죠. 감자 튀김, 버터 감자, 감자 마요네즈와 같은 기름과의 궁합은 음식으로는 좋은데요. 그러나 당분과 기름의 조합은 매우 살찌기 쉬운 조합이기도 하답니다. 따라서 감자는 지질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죠.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은 80그램 이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당질에 요주의 '토란'

감자 정도는 아니지만, 토란도 살찌기 쉬운 야채입니다. 토란은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이죠. 하지만 과식하면 당질이 과다해 질 수 있답니다. 조림 등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질과 결합될 위험은 낮은 편이죠. 하지만 조림에 설탕이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때문에 특히 외식 할 때나 반찬요리로 토란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당질과 기름에 요주의 '호박'

카로틴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특히 겨울에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은 호박도 살찌기 쉬운 야채의 대명사입니다. 달고 맛있는 호박 조림은 인기 메뉴죠. 다만, 호박 조림은 많은 설탕이 사용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에 50그램 이상 먹는 것은 피해야 할 야채인데요. 호박은 튀김 등으로도 먹을 수도 있죠. 그러나 당질과 기름이 비만을 촉진시키는 음식이란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4.  냉한 사람은 금물 '가지'

저칼로리 가지도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은 야채의 동료입니다. 가지 자체는 저칼로리지만, 기름을 잘 빨아 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볶음 등 요리는 칼로리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또한 가지는 먹는 것으로 몸을 차게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내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신진 대사를 저해하는 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 냉증, 오한, 생리통이 있는 여성은 증상이 악화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됩니다.



 5.  생으로 먹으면 위험? '토마토'

여자가 좋아하는 토마토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야채입니다. 토마토는 리코펜 등 미용에 높은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으로 먹으면 몸을 매우 차게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가열해 먹으면 차게하는 성질이 감소되죠. 따라서 토마토는 샐러드로 먹지 말고 국물이나 찌게 등으로 가열해 먹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출처=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618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