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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
'365일 다이어터' 비법 공개
드라마 '가면의 여왕' 촬영중

출처 : Instagram@ya9579

출처 : YOUTUBE@Oh!윤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배우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오윤아의 현실 집밥 브이로그 feat. 민이 폭풍 먹방. 일반식 다이어트, 여배우 운동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관리를 많이 하고 있다. 너무 힘들었다"며 드라마 촬영 기간 중간에 휴식 시간이 나서 영상을 찍는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먹는 것도 엄청 먹고, 자는 것도 엄청 잔다. 지금 잠을 깨워서 밥을 먹여야 한다"고 말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아들과의 일상을 자주 공개했다.

출처 : YOUTUBE@Oh!윤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 일 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42세의 나이로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는 오윤아를 향한 존경의 댓글이 쏟아졌다.

이어서 오윤아는 집에서 하는 운동 '홈트' 비법을 공개했다. 부기 빼는 마사지, 스트레칭 등을 선보였다.

레이싱 모델 출신인 오윤아는 데뷔 이후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몰며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더해지며 주연 배우로 전업에 성공했다.

출처 :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처 : Instagram@ya9579

출처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한편 배우 오윤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자폐아 부모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아들과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을 잃어버렸던 일화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졌었다.

오윤아는 LA 공항을 방문했을 당시 잠시 직원과 대화하는 사이 사라진 아들에 심장이 무너지는 듯했다고 고백했다.

남편과 이혼 후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아들과 다정하게 지낼 뿐만 아니라 드라마 촬영 소식을 전하며 연기 활동까지 열정을 놓지 않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