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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입술의 색깔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틴트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화장 아이템으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요즘은 입술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포함한 예쁜 색깔의 틴트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런 틴트는 사실 처음부터 입술에 바르는 용도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그렇다면 틴트는 무슨 용도로 만들어진걸까요?

 1.  틴트는 누가 만들었을까?

틴트는 이제 여성분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남성용 틴트도 등장하여 남자분들 또한 바르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틴트는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걸까요? 사실 틴트는 사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오래전에 만들어졌습니다. 197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클럽댄서의 소망으로 인해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  틴트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

틴트는 실제로 197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클럽댄서가 메이크업 브랜드인 '베네피트'에 자신의 유두를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싶다는 부탁을 하면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공동창업자이자 쌍둥이 자매이기도 한 진과 제인(Jean & Jane)은 이러한 클럽댄서의 부탁으로 세계 최초로 틴트를 개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애초에 틴트는 입술에 바를 용도가 아니였던 것이죠.

 3.  최초의 틴트는 무엇으로 만들어진걸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쌍둥이 자매, 진과 제인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틴트는 '베네틴트'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선보였는데요. 최초로 개발된 틴트인 베네틴트는 장미 꽃잎 등 피부에 닿았을 때 핑크색을 낼 수 있도록 각종 재료들을 섞어서 만든 붉은 액체를 작은 병에 담아 판매하였습니다.



 4.  틴트의 변화

최초로 개발된 틴트인 베네틴트가 등장했을 때, 지금과 같이 입술에 바르는 용도는 아니였지만, 당시 여성들에게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렇게 베네틴트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진과 제인은 입술과 볼까지 장미 빛으로 물들일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현재로 오면서 입술에 바르는 색조화장 용도로 정착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