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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이나 시계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을때 건전지부터 다시 꺼내보죠? 그러나 겉으로는 건전지 수명을 확인하기 어려운데요. 이제부터 귀찮게 빼고 넣고 하지 맙시다. 왜냐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다음은 '3초'만에 다 쓴 건전지를 구별할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꼬마들도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데요. 건전지를 5cm 높이에서 -극으로 떨어뜨리면 끝입니다.


▼바닥에 부딪혔다가 쓰러지면 배터리가 충분한 것이고요.


▼튀어 오른다면 조금 남았거나 다 쓴 건전지랍니다.

▼자, 그럼 실제로 두 개의 건전지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보실까요?


▼이는 건전지 안에 들어 있는 아연의 특성 때문이랍니다. 건전지를 사용하면 아연이 산화한다고 하는데요. 산화된 아연은 통통 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건전지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싶다면 새 건전지와 수명이 남은 건전지를 따로 보관해야 하는데요. 랩으로 밀봉하면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날 잡아서 집에 모아둔 건전지들을 싹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101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