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가슴에 대한 고민이 커져 갑니다. 한 외신 매체에서 당신도 모르게 매일 하고 있는 ‘가슴 처지는 습관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만약 나도 이러한 습관들을 매일같이 범하고 있었다면 한 번 고쳐봄이 어떨까요?
1. 운동할 때 스포츠 브래지어 착용 안하는 것
운동할 때 여성의 가슴은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로인해 가슴이 처지게 될 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데요. 움직임이 심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 꼭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하세요.
2. 살찌고 빼고를 반복하기
균형 잡힌 식단 없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지 않는 것도 가슴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가슴은 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끊임없이 체중을 줄였다 높였다 할 경우 견고한 형태에서 점점 처지게 된다고 하죠.
3. 지나친 술, 담배
술과 담배는 신체 콜라겐 형성을 감소시키며 혈액순환에 직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줍니다. 지나친 것은 자제하는게 좋겠죠?
4. 가슴에 선크림 바르지 않는 것
일반적으로 아무도 하지 않는 행동이지만 비키니를 입을 때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피부는 태양광의 영향을 받고 이는 가슴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변에서 가슴 주위에 선크림 바르는 것, 잊지 마세요.
5. 다른 사이즈 속옷 착용하기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사이즈와 다른 크기의 브래지어를 착용합니다. 이것이 지속된다면 가슴은 제대로 지지 받지 못하게 되며 조금씩 처지게 된다고 하죠.
6.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않는 것
가슴 조직은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탄력과 콜라겐을 생성합니다. 즉 비타민 C와 B의 섭취는 필수입니다. 매일 오렌지 주스 한 잔만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잘 때 속옷 착용 안 하기
말만 들어도 갑갑할 수 있지만 사실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잘 때도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꽉 끼거나 조이는 속옷보다는 편안하고 땀 배출 가능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