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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은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일상의 사소한 습관이 모발 컨디션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매끄럽고 건강한 머릿결을 원하시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일본의 한 온라인 매체에서 ‘미용사가 알려주는 NG 습관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습니다.

 1.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것

머리 성분의 80%를 차지하는 단백질은 달걀처럼 따뜻하게 하면 딱딱해지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데요. 따라서 뜨거운 물로 씻으면 머리카락이 굳어 푸석푸석해지거나 트리트먼트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물은 39~41도의 미지근한 온도가 가장 적절한데요. 그 이상의 물 온도는 두피도 딱딱해지고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트리트먼트를 두피 쪽에 바르는 것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머리 전체에 도포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머리카락 끝부분부터 바르고 두피는 5cm 정도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물로 적신 뒤 바로 머리를 감는 것

급할 때는 샤워기로 머리카락을 적신 뒤에 바로 머리를 감기 마련이지만 이것도 NG 행동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과 두피에 묻은 먼지를 2~3분간 깨끗이 헹군 뒤 샴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985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