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3 공개일
파트1 5월, 파트2 6월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인 '브리저튼'이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즌을 예고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브리저튼' 시즌3는 2부작으로 나뉘어 공개된다.
파트 1은 오는 5월 16일에 공개되며, 파트 2는 약 한 달 후인 6월 1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브리저튼' 시즌3의 주인공은 브리저튼 가문의 삼남인 '콜린'과 레이디 휘슬다운 '페넬로페'가 맡았으며, 줄리아 퀸의 소설 '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출처 : 넷플릭스
공개된 예고편 속 콜린은 페넬로페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동안 친구로만 보였던 그가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며 많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리저튼' 시즌3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사랑이 펼쳐 질 것으로 예고됐다.
또한 콜린은 페넬로페와의 우정을 되찾고 싶어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코칭을 제안했다. 그러나 수업은 너무 잘 통했고, 콜린의 페넬로페의 대한 감정이 정말로 친구인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했다.
출처 :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1에서 페넬로페의 절친 '다프네'를 연기해 '사이먼'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피비 디네버는 시즌3에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저튼' 시즌 3에는 마커스 앤더스 역의 다니엘 프랜시스, 더블링 경 역에 샘 필립스, 해리 댄스워크 역에 제임스 푼이 새롭게 합류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은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