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 작가 데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 출간
오는 21일 사전 예약 시작

출처 : Instagram@m_kayoung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19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라고 전했다.
문가영은 데뷔 18년 차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키이스트
문가영이 집필한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는 산문집이다.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가가 된 문가영만의 예술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산문집은 다양한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는 오는 21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